2020년 1월 26일 일요일

영화 기생충의 위엄

와... 이렇게 대단한 영화를.. 왜 저는 극장에서 보고난후.. 그냥 사기꾼 가족의 몰락. 으로 밖에 생각 못했을까... 전혀 이상한게 아닙니다. 사람마다 생각이나 취향이 다르니까요ㅎㅎ 저도 재밌고 좋은 영화라 생각했지 위대하다라는 생각은 안했으니까요ㅎㅎ 이틀새 심심해서 유투브에서 기생충 영화제 인터뷰만 모아보는데 너무많아서 영화보다 더 긴듯 아직도 다 못봄ㅋㅋ 개꿀잼임. 아카데미에서도 아이리시맨 말고 비빌 영화가 없는듯 개인적으론 국뽕 다 버려도 기생충에 작품성을 손들어주고 싶네요 군중심리에 이끌려서 좋다고 할 필요는 없음. 기생충뿐만이 아니라 다른 세계적 위엄 돋는 영화 많지만 전세계인이 그 영화를 재미있게 보고 칭송하지 않음. 안 맞는 영화는 솔직하게 안 맞다고 말하면 됨. 내가 모르는 대단한 것이 있는 영화인 것 같은데 무튼 나와는 안 맞는 영화였음. 오스카 국제영화상 수상 유력하지 않나요? 한국에서는 불쾌한 골짜기 마냥 비슷한 상황인 사람들이 거북함을 느껴 안봤다는 분들도 있다보니.. 어이쿠! 참 수준 높으신분들이 납시었네요. 좋겠어요 이런 심오한 영화에 깊이 공감되고 이해되셔서. 제가 잘못했네요. 이런 위대한 영화를 제가 재미없다고 했으니 제가 죽을 죄를 지었네요. 참 제 취향이 병신같네요 개취존중 이라고 써야만 알아듣나요. 딱 그게 님 취향이라고요. 수준이 높은 지, 낮은 지는 관심도 없고, 뻥끗도 안했는데 혼자 열폭하고 난리요. 그냥 취향이라고만 했으면 그런가보다 했겠지. 근데 '그정도가 딱' 은 무슨 의민데? 뭐가 그정도고 딱은 뭔데? 어느정도가 그정도냐? 좋은 영화는 맞는데 지금처럼 이슈되는 건 cj가 뒷배라서겠죠 물론 기생충만 그런 건 아니겠습니다만 ㅋ 한국에서만 받았다면 그렇다고 할 수도 있겠는데 지금 외국 3대영화제를 우습게 보는겁니까? 댓글 달린 것보니 가관이군요 해외에서 호평받고 있으니 이걸 국내에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다시 이게 해외로 가는 고리를 누가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참.. 자본없이는 불가능한 일인데, 아는 만큼 보이죠. 저 또한 기생충을 전년도 최고의 영화 중 하나로 뽑는데 주저함이 없습니다 근데 영화의 작품성과 흥행은, 특히 상업영화계에서는 다른 문제라는 걸 여기 있는 분들은 인지를 못하시네요 거기에 인지부조화로 인해 요새 공격대상인 일본하고 결부시키는 걸 보니 눈 뜬 상태로 화난 장님들만 있네요 어라?? 아는척 오지는 쿵쾅이들의ㅜ불평과ㅜ무지ㅜ닮았는데.. 님 쿵쾅이요?? 프로 불편러요?? 씨제이건 뭐건 영화 자체가 좋지않으면 상을 탈수 조차 없는건데, 지금 영화나 연기자보다 자본력을 가지고 영화를 폄하하니까 문제인거요. 이 프로 불편러야. 그정도 모르는 사람이 있나?? 자본력으로 따지면 개망한 일본놈들 영화나, 망한 헐리웃 영화들보다 더 하겠냐고. 배급사든 제작사든 지들이 할만큼 하는건 당연한 거지. 홍보를 제대로 안해서 망하는 거라고 생각하나?? 영화가 딱 그만큼이니까 홍보해도 상도 그만큼 받고 흥행도 그정도로 하는거지. 에라이...누구나 짐작할 수 있는 거 떠버리면서 지혼자 잘난줄 아네. 눈뜬 화난 장님은 너야. 한심한 인간아. 눈먼 국뽕은 손발이 오그라들지만 눈먼 국까는 침을 뱉게 만든다. 지금 댁이 그래. 영화와 문화는 아는만큼 보이는 것 같아요 제가 패왕별희라는 영화를 뭣도 모르는 중학생 때 처음 관람했는데 그저 그런 영화라고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시간이 좀 흐른 후 초한지를 알고나서 우연히 그 영화를 다시 봤을 때는 항우와 우희를 표현한 경극이 참 감동이었고 출연하는 배우들한테 푹 빠졌었지요, 더 나중에는 중국의 역사를 공부하고 그 영화를 다시 보니 새로운 것들이 보이더군요 역사와 문화,시대의 변화 거기에 속한 사람들의 스토리와 감정까지.. 영화 한편에 참 많은것이 담겨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황금종려상 타기 전에 봤었는데, 정말 잘 만든 영화구나라는 생각을 했지만, 제가 느낀 감정 중 제일 큰 느낌은 불편함 이었습니다. 계층간의 차이가 가져오는 사회 갈등의 구조와 속 마음을 들킨 느낌 같은거였죠. 다시 한 번 더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보다가.... 그 느낌이 다시 들어서 중도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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